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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 3부작

Supersonic

2012년 7월 3일 | 정규 4집

멈추지 않고 달리는 한줄기 빛처럼.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Supersonic.

이 앨범은 윤하와 홀릭스에게 아주 큰 의미를 지닌 앨범입니다. 전 소속사와의 법정 분쟁 등으로 인한 1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나온 앨범이자 윤하의 홀로서기의 출발점이 된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첫 홀로서기 앨범인 만큼 많은 부분에 윤하의 손길이 닿아 있으며, 윤하만의 이야기가 록이라는 장르 안에 잘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이 앨범을 통하여 윤하의 음악의 구심점이 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은 앨범에서 유일한 사랑 노래인 “소나기”와 삶에 지친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People”, 그리고 이번 앨범을 통해서 팬들과 하루 빨리 재회하고 싶었던 윤하의 심정이 담긴 “Run”입니다.

Just Listen

2013년 5월 2일 | 미니 2집

일곱 색깔 '윤하'. 그녀의 새로운 음악 이야기!

Supersonic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된 이 앨범은 7명의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앨범의 5번 트랙이자 선공개 곡인 "아니야"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윤하가 작곡하여 본인의 앨범 타이틀로 발매하는 첫 번째 곡입니다. 그 동안 수 많은 곡들을 직접 작업했지만 한번도 타이틀 곡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윤하에게는 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ubsonic

2013년 12월 6일 | 미니 3집

윤하가 전하는 기억 저편의 아련한 이야기들.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Subsonic.

Subsonic은 음속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 계절감 물씬 느껴지는 겨울 감성의 ‘윤하표 발라드’로 가득 채워진 앨범입니다. 이 앨범의 제목인 Subsonic은 ‘음속(Supersonic)보다 느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음속이라는 말이 멋있어서 시작했던 시리즈의 3부작의 마지막 장입니다. 서브소닉은 음속보다 느리다는 뜻이에요. 이제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또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없어"와 선공개곡인 "괜찮다"는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편곡되어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