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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얼라이브의 설립과 씨나인 엔터테인먼트

위얼라이브의 설립

2012년 2월 1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윤하는 이전 소속사와의 불공정 계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윤복절, 새로운 시작을 열다」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시 홀릭스들에게는 윤하가 어느 소속사와 계약하게 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여러 소속사가 거론되었지만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위얼라이브라는 회사와 계약하게 됩니다.

위얼라이브는 윤하의 로드 매니저였던 노대욱 과장과 심병식 대표가 윤하를 위해 설립한 1인 기획사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다소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윤하는 이 소속사에서 정규 4집 『Supersonic』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C9 엔터테인먼트의 설립

위얼라이브는 후에 힙합 레이블인 얼라이브와 합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밴드/싱어송라이터 레이블 리얼라이브가 참여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의 음악 전문 기업인 C9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주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영진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 사실상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윤하는 후에 『[Stardust Mission, 윤하 6th : 1년의 기록] #5』 영상에서 [그들이] 잿밥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정규 5집 앨범 작업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정규 5집 『RescuE』를 발매하기까지 무려 다섯 번이나 작업이 엎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회사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재영 대표의 (주)씨아이이엔티가 회사를 인수하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C9엔터테인먼트는 모습은 여러번 바뀌었지만 윤하가 이전 소속사에게서 독립한 이후 지금까지 윤하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